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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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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더코만도 사진 (Sonderkommando photographs) === [[https://en.wikipedia.org/wiki/Sonderkommando_photographs|#]] 그리스 육군 대위 출신 유대인인 알베르토 에레라(Alberto Errera, 1913~1944)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당시 그는 수용소에서 Alex 혹은 Alekis로 불렸다.] 아우슈비츠의 존더코만도가 찍은 4장의 사진으로, 당시 아우슈비츠 가스실 주변에서(나아가 모든 절멸 수용소의 가스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촬영한 유일한 사진이다. 이 곳에서 실제로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하고 귀중한 물증으로, 촬영자 또는 내부 조력자들이 필름을 치약 튜브에 넣고 폴란드 레지스탕스에게 반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극도로 은밀하게 찍은 사진이라 구도와 노출이 좋지 못하고 초점마저 맞지 않은데, 당시의 현장이 어떤 곳인지 고려하면 공포감을 들게 하는 사진이다. 영화 《[[사울의 아들]]》에서 이 사진 촬영을 오마주한 장면이 나온다. 나체로 가스실에 끌려가는 여성 희생자들의 모습, 학살당한 뒤 구덩이 옆에 쌓여 화장되기를 기다리는 시체들, 은밀하게 찍느라 각도를 너무 올린 나머지 나무만 찍은 사진으로 구성되며,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지만 대단히 무서운 사진들이다. 수용소 내 저항군의 일원이었던 에레라는 사진기를 찍은 필름만 빼낸 뒤 땅에 묻은[* 이 사진기는 후에 발견된다.] 이후 카포들 몇몇을 설득해 탈출하려고 했으나 거부했고, 이후 같은 카포들을 기절시킨 뒤 수용소를 탈출했으나 2~3일만에 곧 붙잡혀 고문당한 뒤 처형되었다. 시신은 경고의 의미로 수용소 입구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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